세탁기는 모든 종류의 상황에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들 합니다. 하지만 세탁기에 넣지 말아야 할 물건들이 있습니다.
진흙이 묻은 운동복을 세탁할 때나 베개를 새로 세탁해야 할 때 세탁기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탁기의 다용도성에도 불구하고 건조기에 절대 넣지 말아야 할 10가지 물건이 있는 것처럼 세탁기에 절대 넣지 말아야 할 물건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심코 세탁기에 넣으면 이러한 품목은 물론 세탁기 자체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전면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탁기를 작동할 때 주의를 기울이고 다음 15가지 항목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세탁기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잠재적인 손상으로부터 품목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에 절대 넣지 말아야 할 15가지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나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는지 몰랐던 10가지 품목을 소개합니다.
1. 반려동물의 털로 덮인 모든 것
고양이와 개가 뛰어다니는 집이라면 사방에 털, 특히 옷에 털이 묻어 있는 것 같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털로 가득 찬 옷을 그냥 드럼통에 던져버리고 싶은 유혹이 들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세탁기로 빨아도 마법처럼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세탁기로 옮겨져 벽에 달라붙어 다른 옷에 묻거나 배수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세탁기에 넣기 전에 옷에 남아 있는 털을 모두 제거하세요. 애완동물 털용 보푸라기 롤러로 빠르게 빗질하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메모리 폼 베개
대부분의 합성, 면, 솜 베개는 세탁기에 넣을 수 있지만(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개 세탁 방법 가이드 참조), 메모리폼 베개는 일반적으로 세탁기에 넣을 수 없습니다. 메모리폼은 너무 연약해서 세탁 과정에서 쉽게 찢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탁기를 돌리지 않더라도 무겁고 축축한 엉망진창이 될 수 있으니 피하세요.
커버 자체는 보통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폼 베개는 진공청소기의 덮개 부착물을 사용하여 청소하세요. 스팟 청소가 필요한 경우 극세사 천과 중성 세제를 사용해 닦은 다음 젖은 천으로 헹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소하기 전에 관리 라벨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물지만 일부 잘게 찢어진 폼 베개는 세탁기에 넣을 수 있습니다.
3. 헐렁한 브래지어
헐렁한 브래지어는 세탁기에 넣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의류입니다. 세탁 시 브래지어의 모양이 망가질 뿐만 아니라 언더와이어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속 걸쇠는 세탁 중에 다른 품목에 쉽게 걸리거나 찢어질 수 있습니다. 세탁기로 브래지어를 세탁할 때는 세탁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안전하게 세탁하고 싶다면 손세탁을 고수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브라 세탁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참조하세요.
4. 열린 지퍼
열린 지퍼를 따라 손가락을 움직여 보면 지퍼의 톱니가 피부에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세탁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탁 코스 중에 지퍼를 열면 다른 물건, 특히 섬세한 물건이 지퍼에 걸려 손상될 수 있으며 드럼 내부도 긁힐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를 방지하려면 지퍼를 위로 올리되 모든 단추를 풀지 않은 상태로 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세탁 과정에서 실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단추를 꿰매는 방법을 자주 검색하지 않아도 됩니다.
5. 수영복
수영복 관리 라벨에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을 수 있지만, 수영복을 오래 입으려면 손으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를 돌리면 소재가 늘어나거나 늘어져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나일론이나 스판덱스로 만든 소재는 지퍼나 걸쇠와 같은 다른 물건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상을 방지하고 실망하지 않으려면 손으로 부드럽게 세탁하세요.
6. 가연성 얼룩
세탁기는 일상적인 얼룩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인화성 찌꺼기로 코팅된 옷은 절대 세탁기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여기에는 식용유, 휘발유, 알코올, 엔진 오일 또는 불이 붙을 수 있는 모든 얼룩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액체는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세탁기에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의류 건조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신, 옷을 미리 불린 후 솔벤트 성분의 얼룩 제거제로 얼룩을 얼룩 부위만 처리하세요. 그런 다음 뜨거운 물로 손으로 세탁하세요. 세탁 후에는 반드시 건조하세요.
7. 장식된 품목 또는 레이스
스팽글로 덮여 있다면 세탁기로 세탁할 때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탁기를 뒤집어 돌리더라도 세탁 중에 당겨지거나 걸릴 수 있는 실이 무수히 많습니다. 장식이 접착제로 붙어 있다면 높은 온도로 인해 접착제가 녹을 수 있으므로 이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레이스나 자수가 있는 옷도 같은 이유로 세탁기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스는 매우 연약해서 다른 물건과 접촉하면 쉽게 찢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류의 관리 라벨을 따르고 필요한 경우 세탁소에 맡기세요.
8. 단일 품목, 무거운 품목
베개 하나나 무거운 담요를 세탁기에 넣으면 탈수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중이 고르게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세탁기가 회전을 시작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세탁기가 회전하려고 할 때 한 품목의 무게가 드럼에 전달되어 세탁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세탁기가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면서 큰 소란을 피우고 진동과 흔들림을 시작합니다. 또는 세탁 코스가 중단되어 빨래가 흠뻑 젖어 엉망진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려면 드럼을 가득 채우고 하중을 고르게 해야 합니다. 수건 몇 장을 더 넣는 것만큼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9. 섬세한 스웨터
이 목록에서 가장 흔한 실수일 것입니다. 울, 캐시미어 또는 벨벳으로 만든 제품이라면 항상 세탁 라벨에 세탁 방법에 대한 지침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세탁기의 높은 온도로 인해 소재가 수축될 수 있으며, 다른 아이템과 접촉할 때 마찰로 인해 낡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중성 세탁 세제를 사용하여 손세탁하거나 필요한 경우 세탁소에 맡기세요. 관리 라벨에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더라도 세탁하는 동안 제품을 보호하고 의류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세탁 가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넥타이
넥타이는 자주 세탁하지 않는 아이템이지만, 매일 사용하거나 가끔 흘리면 언젠가는 세탁해야 합니다. 문제는 넥타이가 실크나 양모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고 섬세한 스티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세탁기에 넣으면 수축되거나 손상되거나 모양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넥타이를 깔끔하게 유지하려면 손세탁을 고수하거나 세탁소에 맡기세요. 전용 얼룩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11. 정장
넥타이를 정장과 함께 세탁기에 넣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대부분 섬세한 천으로 만들어져 세탁 과정에서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정장을 사용하더라도 정장의 모양을 결정하는 인터페이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터페이싱은 물에 닿으면 녹아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세탁기에 넣지 말고 드라이클리닝 센터에 맡기세요.
12. 지갑
지갑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세탁기에 넣고 최선을 다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있지만 참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지갑은 가죽과 같은 섬세한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세탁기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외부의 장식도 쉽게 찢어지거나 녹아내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세탁기에 넣고 흔들어도 지갑의 모양은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둘을 따로 보관하세요. 손으로 세탁하고 특정 얼룩은 스팟 처리해야 합니다. 소재에 따라 젖은 극세사 천으로 닦아내는 것이 가장 좋을 수도 있습니다.
13. 기타 품목
세탁기에 넣기 전에 항상 주머니를 비우고 세탁하세요. 특히 청바지와 재킷에는 펜, 열쇠, 동전 등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소지품은 느슨해지면 큰 소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탁기 벽면은 물론 전면 세탁기의 경우 전면 패널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배수관에 끼이거나 외부 탱크가 손상되어 수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탁물을 넣기 전에 항상 느슨한 물건이 없는지 확인하고 세탁기에서 예상치 못한 소리가 들리면 즉시 사이클을 멈추세요.
14. 너무 많은 세제
이 목록의 다른 실수들에 비하면 그리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중요한 실수입니다.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헹굼 코스에서 세탁기가 세제를 제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과도한 거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옷에 잔류 세제가 남아 피부 반응을 일으키거나 최소한 옷이 바삭바삭하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세제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도 돈 낭비이므로 정확한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15. 라벨에 드라이클리닝만 표기된 제품
무엇보다도 세탁 방법에 대한 지침은 항상 관리 라벨을 참조해야 합니다. '드라이클리닝 전용'이라고 적혀 있다면 세탁기에 넣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세탁기로 세탁하면 제품이 손상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세탁기에 넣지 말라는 조언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손세탁만 가능'이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세탁기를 사용해도 되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